kingking 2022. 4. 6. 08:08

춥고 스산한 기나긴 겨울을 견뎌내는 힘은 머지않아 봄이 온다는 희망이 있기 때문인데 화사한 봄꽃들을 보노라면 나무들도 아마 그런 인고의 기다림이 있었기에 저렇게 찬란한 봄을 만들수 있는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청매화

 

수선화
동백
홍매화
진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