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이야기
시래기
kingking
2021. 11. 20. 08:32
김장후 남은 무청이나 배춧잎은 잘 말려서 시래기로 만들어두면 수분함량이 낮아져서 장기보관이 가능하고 풍부한 식이섬유로 장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한 식재료가 되지요. 보통 시판되는 시래기는 무청을 먹기위해 개량된 종자로 재배되지만 김장용 무우로 만든 시래기도 좋은데 일반적으로 시래기는 소금을 한줌넣고 끓인물에 데친후 말리기도 하지만 그냥 바람이 잘 통하고 햇볕이 들지않는 곳에 걸어놓아도 부드럽고 색깔좋은 시래기를 만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