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농장

풍성한 수확

kingking 2021. 8. 9. 08:12

폭염은 사람뿐 아니라 작물에게도 치명적인데 게다가 우리지역은 소나기마저 피해가서 가뭄까지 이어지니 매일 저녁이면 밭에 물주는것이 일과가 되었지만 그나마 고추같이 비닐멀칭을 하는 작물은 물주는것도 쉽지 않지요. 그렇지만 은하수농장은 고추밭에 점적관수장치를 설치한 덕분에 탄저병없이 홍고추가 주렁주렁 열리네요.

매주 따내는 고추가 제법 풍성하지만 수확과 세척후 꼭지따는 작업은 더운날씨 때문에 그리녹녹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