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견공피서

kingking 2021. 7. 18. 07:28

삼복더위에 장마비와 소나기가 번갈아 내려 습도까지 높은 날씨가 계속되니 사람도 견디기 어려운데 털가죽을 뒤집어쓴 동물들이 느끼는 더위는 말못하는 짐승이지만 가히 상상을 초월할 것으로 짐작이 됩니다.

똘똘이 녀석이 저수지물이 내려오는 용수로에서 몸을 물에 담근채 피서를 즐기느라 나올 생각을 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