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과원

십여년전만해도 블루베리는 높은 두둑을 만들고 구덩이에 피트모스를 채워넣은후 블루베리를 심었지만 요즘은 화분이나 백재배가 대세인데 어떤 방식이던 제초제를 사용할수 없는 블루베리 과원에는 잡초방지를 위한 제초매트가 필수입니다.

낡고 찢어진 비닐카파를 걷어내고 바닥을 고르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UV차단기능이 있는 제초매트로 멀칭을 하고 관수장치까지 손봐주니 과원정리가 완료되었네요.

 

전지작업을 마친 블루베리 새순에서 앙증맞은 꽃들이 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