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 좋아

굴맛이 꿀맛

kingking 2021. 1. 24. 08:25

사회적거리두기가 1년이나 지속되어 이제 사람들의 인내심도 한계에 달한데다 3차대유행도 슬슬 감소추세를 보이는데다 강추위도 한풀 꺾이기 시작하니 관광지나 유원지, 먹거리촌등에 사람들이 쏟아져나오기 시작하네요. 하기야 거리두기나 마스크쓰기, 3밀금지같은 방역수칙만 잘 지킨다면 크게 문제될건 없어 보이는데 어서어서 코로나에서 벗어나서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날을 기다려봅니다.

굴밥타령하는 지인과 천북으로 굴먹으러 가보니 주차장마다 만차인데 발열체크하고 음식점내 칸막이 설치등 방역에 신경쓴 흔적이 보입니다.

 

굴밥에다 싱싱하고 통통한 굴무침 안주로 술한잔 마시고 바닷바람 쐬면서 잠시나마 코로나 스트레스도 잊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