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농장
시련
kingking
2020. 7. 1. 08:03
때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더니 강풍을 동반한 요란한 장맛비가 내렸습니다.
이번처럼 비바람이 몰아치면 과수는 물론이고 키큰 밭작물도 전도피해를 입는데
다행히 일기예보에 따라 미리 고추에 세번째 줄을 매주고 참깨에도 말뚝박아 줄을 매줬지만
감나무와 꾸지뽕은 가지가 부러지고 찢기는 아픔이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