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농장

데크공사

kingking 2019. 3. 18. 08:13

전원주택이나 단독주택에는 데크를 설치하면 보기도 좋을뿐 아니라 아파트의 발코니처럼 쓰임새가 많지요.

한동안은 방부목을 이용한 목재데크가 유행이었지만 오일스테인을 자주 칠해줘야 하는등 관리가 까다로운 데다가

수명도 길지않은 단점이 있어서 요즘은 석재데크를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부식되어 밟으면 바스락거리고 여기저기 구멍이 뚫린 목재데크를 교체하기 위해 걷어내고 있습니다.



굴삭기로 뜯어내면 간단하겠지만 비용이나 목재 재활용을 위해 혼자 빠루와 장도리만으로 철거를 하고 있네요.




석재를 깔기위해 콘크리트 타설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출입구 현관쪽은 계단을 만들어 줍니다.



걷어낸 방부목을 못빼고 적당한 길이로 잘라놓으니 화목보일러 한겨울 땔감이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