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이야기
더울땐 쉬어가야지
kingking
2018. 7. 9. 08:00
감자와 양파, 마늘등을 수확하고 콩심고 깻모 부어놓으랴, 잡초뽑으랴 눈코뜰새없이 바빳던 일정이 지나고 아주짧은 농한기가 찾아왔는데 바닷바람을 맞으며 더위도 식힐겸 하늘도 청명한 지난주말 마을 경로회원들을 모시고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당진시 한전홍보관 뒷동산에 있는 전망대 석문각입니다.
푸른 바다와 하늘색깔이 가슴속까지 시원하게 해주네요.
대산항이 있는 삼길포에서 싱싱한 회와 매운탕으로 점심식사
식사후 유람선에 승선했는데 이곳 갈매기들도 새우깡 마니아네요.
대산석유화학단지의 위용입니다.
파도야 어쩌란말이냐!!!
저녁식사를 위해 간월도로 이동후 단체사진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