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king 2018. 6. 29. 08:18

한동안 무더위속에 가뭄이 계속됐는데 드디어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비는 안와도 걱정이고 너무와도 걱정인데 아무리 기술이나 과학이 발달해도 강수량을 적당히 조절할수는 없으니 그저 자연앞에 교만하지 말고 겸허해져야 하지만 사실 가뭄이 계속되면 비좀 내려주지 않는다고, 너무오면 하늘에 구멍이라도 뚫렸느냐고 하늘을 원망하는것이 인간의 나약하고 어리석은 모습이지요.



장마가 시작되자마자 퍼붓는 장대비에 퇴수로가 넘칠듯 물이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