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뭐니?

닭을 키워보면 어미닭의 털색깔이나 품종에 따라서 달걀의 크기나 색깔이 다양하게 나타나는것을 관찰할수 있는데 어린닭이 낳는 알은 크기가 작아지기도 하고 칼슘성분이 부족해지면 겉껍질이 없는 알을 낳기도 하는데 케이지에 가둬놓고 사료만 먹인 닭보다 방사 상태로 사육해서 풀이나 채소, 벌레등을 먹은 닭이 낳은 알은 노른자가 유난히 노랗고 꼬수울뿐 아니라 탱글탱글하기도 합니다.

몸집이 작은 토종닭과 오골계 달걀들이라 비교적 크지 않지만 특별히 작아보이는 알은 첫알을 낳은 어린닭이 낳은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