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친구
kingking
2016. 2. 28. 10:06
우리가 일생을 살아가면서 어렸을때 코흘리개 친구부터 학창시절 동급생과 군대동기, 입사동기, 동네친구 등등 많은 친구를 만들게 됩니다. 그러나 친구는 숫자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잘나갈때나 어려울때나 언제나 힘이 되어주고 진실하게 우정을 나눌수 있는 친구가 단 세명만 있어도 나의 인생이 그친구로 인해서 아름다울수 있다고 말할수 있을만큼 좋은 친구는 중요합니다. 여러분은 그런 친구가 있습니까? 아니 누군가에게 그런 친구가 되어주고 있습니까?
40년전 까까머리 갈래머리 친구들이 오랫만에 은하수농장에 모였습니다.
손자를 봐서 할아버지, 할머니가 된 친구들도 많지만 학창시절로 돌아가서 술잔을 기울이며 얘기꽃 삼매경에 빠졌습니다.